야채를 손질하고 미리 익혀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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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손질하고 미리 익혀두면 레시피를 더 쉽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이미지 출처: AfricaImages/E+/GettyImages

이 글에서

  • 미리 익히는 방법
  • 하룻밤 동안 준비 및 보관하는 방법
  • 얼마나 오래 보관해도 좋은가

야채는 요리하기 전날 밤에 씻어서 자르거나 다진 다음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레시피에 사용할 채소를 미리 익혀두면 주방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리 익힌 채소는 제대로 보관하면 며칠 동안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잘못 보관하면 더 빨리 상하거나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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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롤과 같은 명절 레시피의 경우, 전날이나 전날 밤에 야채를 미리 손질하고 익혀두면 당일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익힌 채소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3~4일 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채소를 미리 익히는 방법

채소를 미리 익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아래 방법 중에서 선택하세요.

데친 후 충격

데치고 충격하는 방법으로 채소를 미리 익히면 채소로 만들 레시피의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데침은 끓는 물에 짧은 시간 동안 음식을 담그는 방법이며, 쇼크는 채소를 얼음물에 바로 담그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야채의 색과 식감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영양소 함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야채를 끓는 물에 2~4분간 또는 바삭하게 부드러워질 때까지 익힌 다음 만졌을 때 더 이상 따뜻하지 않을 때까지 얼음물에 옮깁니다. 채소를 너무 많이 데치면 비타민이 손실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미리 익힌 채소는 3~4일 동안 냉장 보관할 수 있습니다.

로스팅

야채를 구우면 데치는 것보다 더 독특한 풍미가 더해집니다. 이 방법은 견과류의 풍미를 더하고 참마나 녹두와 같은 채소의 천연 단맛을 강화합니다.

채소에 건강한 식용유와 좋아하는 향신료로 간을 한 후 유산지를 깐 베이킹 시트에 올리고 화씨 475도의 오븐에서 가장자리가 부드러워지고 갈색이 될 때까지 굽기만 하면 됩니다.

조리 시간은 채소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븐에서 꺼낸 후 식혀서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밤새 냉장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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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깬 감자

모든 채소 요리 중에서 으깬 감자는 미리 만들어 보관하기가 어렵습니다. 완전히 익힌 으깬 감자를 식히면 끈적거리거나 말라버릴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감자를 통째로 센 불에서 16분간 전자레인지에 넣고 조리하는 도중에 뒤집어 주세요. 그런 다음 화씨 35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감자를 30분간 조리합니다. 감자를 식힌 후 반으로 자르고 과육을 긁어냅니다. 그런 다음 감자 과육을 하룻밤 동안 냉장 보관했다가 제공할 준비가 되면 전자레인지에 데워 그릭 요거트, 버터 또는 소금과 같은 향신료를 섞어 드시면 됩니다.

야채를 손질하고 밤새 보관하는 방법

안전하고 간편하게 채소를 손질하여 냉장고에 하룻밤 동안 보관했다가 좋아하는 레시피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리 준비한다는 것은 채소를 씻고, 껍질을 벗기고(필요한 경우), 채소를 사용할 레시피에 따라 자르고, 다지고, 썰거나 깍둑썰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후에는 채소를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하룻밤 동안 보관하기만 하면 됩니다.

익힌 채소는 얼마나 오래 보관할 수 있나요?

밀폐 용기에 제대로 보관한 익힌 채소는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냉장고에서 최소 3~4일 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일부 셰프와 식품 전문가들은 익힌 채소를 적절히 보관하면 7일 정도까지 보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특정 유형의 채소는 수분 함량으로 인해 식감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호박, 토마토, 셀러리, 아스파라거스, 버섯, 양배추, 피망과 같이 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는 익혀서 최대 5일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시금치, 완두콩, 셀러리, 콜리플라워, 감자 등 수분 함량이 낮은 채소는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찐 채소 재가열하는 방법

소량의 끓는 물에 조리한 채소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 학회 회원인 조앤 라센(Joanne Larsen) 영양학 박사는 말합니다.

채소를 찔 때는 약 5분 후에 맛을 보고 칼로 찌를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워졌지만 아삭아삭한 식감이 남아있으면 조리를 중단합니다.

남은 찐 채소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재가열할 준비가 되면 전자레인지에 넣고 서빙 온도(화씨 140도)까지만 가열합니다. 영양소가 크게 손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라센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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